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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망매가 - 월명사
게시자: 허성우,
2016. 2. 3. 오전 2:57
[ 성우넷에 의해 업데이트됨(
2019. 2. 14. 오전 12:39
) ]
살고 죽는 길은
여기 있음에 머뭇거리다
나는 간다는 말도
못다 이르고 가는 것인가
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
여기 저기에 떨어진 잎처럼
한 가지에서 나고도
가는 곳을 모르는지라
아아, 다음 삶에서 다시 만날 나는
길을 내어 기다리겠노라
허성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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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구체 향가
(신라 경덕왕 19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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