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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

게시자: 허성우, 2016. 2. 3. 오전 5:14   [ 2016. 2. 3. 오전 5:14에 업데이트됨 ]





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. 

가난을 부끄러이 여기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. 

가난을 이겨내지 않는 것 또한 부끄러운 것이다. 

가난을 돌보지 않는 마음이 더 부끄러운 것이다. 

이웃의 가난을 조롱하는 일은 부끄러움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다.


사진 Oachkatzlschwoaf