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가 있어 얼마나 행복했던가 언젠가 그대를 만났던 기억만으로도 오늘을 웃음으로 채울 수 있으니 나는 또 얼마나 축복받은 존재인가 멀리서 깊이 그리워하는 데에는 아무런 대가도 필요 없는 것 그대 없이도 얼마나 사랑했던가 훗날 그대 아픔까지 안을 수 있다면 나는 얼마나 의미 있는 사람인가 |
열린 서재 >
열린 서재 >
행복한 사람게시자: 성우넷, 2019. 2. 13. 오후 2:55 [ 2019. 2. 14. 오전 12:34에 업데이트됨 ]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