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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지자니 눈물이 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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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
꿀 먹은 수다쟁이
버렸던 글자들을 줍기 시작했다
차마 부끄럽던 글자 하나
그리도 설레던 글자 하나
부풀은 구름 어디쯤 새기고 싶다
오랜 상처를 더듬어
고운 꿈을 그리다 보면
푸른 거울 속 한가득
너의 미소가 드리울 것만 같다
날이 저물고
별이 속삭이면
외로운 그늘 모두 지우고
너의 어두워진 가슴 속 밝히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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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fl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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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
내게서 떠나지 않는 것들
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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