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]() 한번 내리면 흔적도 없을 소나기이기보다 변함없이 푸른 하늘빛을 닮고 싶어 사람을 사귀는 것, 그 수많은 만남 너무 이기적이고 철저한 자기애로 진실은 멍이 들지 옳은 모습들은 항상 위선과 지나친 과장 속에서 빛을 잃어가잖아 사람들은 서로를 비추일 수 있는 밝은 빛을 숨기려 하고 항상 혼자서 외길만을 걸으려고 하는 것 같아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이 시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마음에도 없는 이별을 경험하곤 하지 너의 작은 행동에서 모든 삶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가치를 발견해 보렴 자신의 맘 속 깊은 곳에 가려진 작은 감정들을 표현하는 노력도 해보고 Photo by code poet |